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문단 편집) === 스타 === 팀 창단 때부터 함께하며 60년대 올스타에 여섯 번이나 선정되었고, 영구결번까지 된 [[짐 프레고시]]가 원조 프랜차이즈 스타다. 70년대에는 단연 [[놀란 라이언]]이고, 1971년 1라운더 좌완 프랭크 타나나가 1973년(19세)부터 1980년(26세)까지 8년 간, 어린 나이에 이른 전성기를 누리며 102승을 거둬 라이언만큼이나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70년대 후반~80년대 중반에는 프랜차이즈 2루수 [[바비 그리치]]가 있었고, 미네소타의 레전드지만 에인절스에서도 영구결번된 [[로드 커류]]도 있었다. 그 이후에는 팀에서 14년을 뛰며 165승을 거둔, 팀내 통산 bwar 2위의 [[척 핀리]]가 등장. 2000년대에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토리 헌터]], [[팀 새먼]], [[짐 에드몬즈]], [[개럿 앤더슨]], [[대린 어스태드]], [[제러드 위버]] 같은 선수들이 유명했다. 불펜투수로는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나 [[트로이 퍼시벌]] 등을 들 수 있다. 새먼은 올스타전이나 개인 타이틀과는 인연이 없던 전형적인 [[콩라인]] 선수였지만 에인절스가 오랜 암흑기를 거쳐 황금기가 올 때까지 팀을 지켰고, 앤더슨도 말년에는 원수 다저스에서 뛰긴 했지만 현재까지 에인절스 프랜차이즈의 타격 기록 선두를 새먼과 함께 나누어먹고 있는 등[* 다만 이 기록들은 통산으로는 트라웃에게, 시즌 기록으로는 2021년과 2023년의 [[오타니 쇼헤이]]에게 대부분 깨진다.], 두 선수 모두 에인절스의 프랜차이즈 플레이어다. 또한 2009년 메이저리그 루키였으나 교통사고로 사망한 비운의 영건투수 [[닉 아덴하트]]가 있었던 곳. 또한 2012 시즌을 앞두고 [[알버트 푸홀스]]를 영입하며 그를 한껏 띄워주려고도 했었지만[* "엘 옴브레"(= '''[[스탠 뮤지얼|The Man]]''')라는 문구까지 쓰면서 홍보했을 정도. 물론 푸홀스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관조]] 팬들이나 이적을 만류했던 [[스탠 뮤지얼]]을 자극하고 싶지 않았는지 쓰지 말 것을 요구했다.] 푸홀스가 역대급 먹튀짓을 하다가 방출되었던 탓에 스타 취급은 못 받는다.[* 다만 10년 홍보대사 계약을 이행하겠다고 하며 최대한 먹튀로 전락하지 않으려는 무브를 보이는 중.] [[마이크 트라웃]]은 현역이지만 팀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2009년에 드래프트되어 2012년에 역대급 신인 시즌을 보내고 만장일치 신인왕, MVP 2위를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또한, 신인 시절의 활약을 오랫 동안 보여주며 2019년 기준 커리어 8년간 MVP 1위 3회, 2위 4회를 따내는 등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이 되었다. 특히, 27세까지의 [[WAR]]은 [[베이브 루스]], [[타이 콥]], [[미키 맨틀]], [[알버트 푸홀스]]를 넘어서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1위 페이스이다. 졸스신[* 1990년대 [[켄 그리피 주니어]]가 있고, 2000년대 푸홀스가 있다면 2010년대에는 트라웃이 있다 할 정도로 푸홀스 역시 시대를 대표하는 20대 야구 선수였다.][* 공교롭게도 졸스신이 와서 망한 팀이 바로 에인절스이며, 이로 인해 트라웃이 가을야구에 거의 진출하지 못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처럼 설령 망한다고 해도 이미 쌓아둔 커리어가 팀 영구 결번+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은 확정이다. 2017년 MLB 진출을 선언하여 모든 구단의 러브콜을 받은 [[투타겸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를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데뷔하자마자 투타겸업 등으로 화제를 끌어모으며 AL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고, 한동안 슬럼프를 겪으면서 거품 논란도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며 2021년에는 기어코 MVP를 따냈다. 덕분에 2010년대 후반부터 부상으로 주춤하고 있는 [[마이크 트라웃]]과 함께 팀의 간판 스타로 활약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